축구는 삶과 죽음이 갈린 문제가 아니에요. 그보다 훨씬 중요한 일이죠.
FC 메지는 가을 방학을 맞아 바르셀로나로 여행을 떠납니다. 수영장이 있는 교내 기숙사에서 지내고 스페인 팀과 토너먼트 경기도 치를 뿐 아니라 캄 노우 경기장 견학까지 예정되어 있습니다. 모두가 한껏 들뜬 가운데 간절한 소원마저 이루어지는데요. 캄 노우 경기장으로 가는 길에 메시 선수를 만난 것입니다. 이러다 우승 트로피까지 거머쥐게 되는 거 아닐까요?
FC 메지
축구는 삶과 죽음이 갈린 문제가 아니에요. 그보다 훨씬 중요한 일이죠.
찬우와 친구들은 직접 축구 팀을 결성합니다. 그 이름하여 FC 메지. 이야기를 읽는 동안 독자들은 FC 메지의 훈련 경기에서 대회까지의 여정에 함께 참여하고, 오랜 친구와의 우정은 물론 새로운 우정이 싹트는 것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. 소박한 사랑 이야기도요.
하지만 무엇보다 이 시리즈의 진정한 재미는 축구 경기에 푹 빠져 즐기는 것입니다!
1956년생 작가인 다니엘 지마코프는 전문 사서 교육을 이수하였습니다. 1980년 첫 작품을 선보인 이후 수많은 어린이 문학을 발표하며 문화부에서 주관하는 ‘어린이 도서 상’ 수상에 빛나는 영예를 안기도 합니다.
Editeur : Saga Egmont International
Publication : 13 décembre 2019
Intérieur : Noir & blanc
Support(s) : Livre audio [MP3]
Contenu(s) : MP3
Protection(s) : Aucune (MP3)
Taille(s) : 65,4 Mo (MP3)
Langue(s) : Coréen
EAN13 Livre audio [MP3] : 9788726252330